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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전통이야기

좋은 이름의 조건! 개명하기 전에 확인할 것ㅣ개명 철학관 작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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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신생아작명 또는 개명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좋은 이름의 조건! 개명하기 전에 읽고가세요~^^

개명 좋은이름 조건
좋은 이름의 조건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자신의

사주팔자에 따라 운명이 정해진다고 믿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조상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반드시 출생신고를 해야 했고 만약 이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 번 정한 이름은 평생 동안

불리게 되는 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왔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후 평생 불려지는

나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이지요.

 

하지만 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혹은

사회생활 또는 대인관계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이름이라면 어떨까요?

 

실제로 그러한 문제로 인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개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출산 시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부모님께서 사주오행 및 성명학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보다 전문성 있고 신뢰할 만한 곳에서

진행해야 추후 후회하지 않겠지요~

 

시대가 변화하면서 요즘엔 굳이

한자나 한글이름만을 고집하지 않고 부르기 쉽고

세련된 느낌의 영어이름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신생아작명 또는 개명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좋은 이름이란? - 성명학에 대해

혹시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을 읽어보셨는지요?
이 책은 1982년에 태어난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여성의 삶을 조명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책 제목에 등장하는 '김지영'씨는 1980년대에

태어난 여성들의 대표적인 이름 '지영'에서 따온 것입니다.

오늘은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보다는

책의 제목에 나온 이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대법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과거에는 

남자의 경우 영수, 지훈 등의 이름이, 

여성의 경우 영숙이나 정숙 등의 이름이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이후 지훈이나 영수, 지영이나 미경이란 이름이

 많이 쓰였으나, 최근에는 민준이나 서준, 서연이나 

지원 등의 이름의 이름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름에도 최신 유행이나 트렌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기가 태어났을 때에 부모님이나 

조부모께서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유명 작명가나 전문가에게 아기의 이름을 의뢰하기도 합니다. 

또한 과거에는 한번 출생신고한 이름은 

죽을 때까지 바꿀 수 없도록 되어 있었으나, 

법이 개정되어 '개명(改名)'이 허용되면서 

많은 분들이 자신을 이름을 바꾸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출생신고를 하거나 개명을 할 때에 이름은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은 이름을 지어서 자신의 운이 조금이라도 오를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 학문이 바로 '성명학 (姓名學)'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사주명리학'이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기준으로 하여 사주팔자를 따져보는 것처럼, 

이름을 전문적으로 파고들어 좋은 이름을 만드는 분야가 성명학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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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은 이름의 조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분들을 살펴보면 위로부터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이도 ), 김구 선생님, 김수환 추기경님 등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분들이기는 하지만,

이름에서 뭔가 느껴지시는 점은 없으신지요?

위에서 말씀드린 분들의 이름에서 느껴지는 공통점은 

바로 누구나 부르기 쉽고,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줄 때에 발음하기 쉽고, 

상대방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이름이 좋은 이름의 첫번째 조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름이라는 것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 주는 방법의 하나라서 독특하거나 

특이하게 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글자나 

발음이 어렵고 상대방이 알아듣기 어려운 글자라면 좋은 이름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두 번째 조건은 이름 자체의 뜻이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름을 쓰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불러올 수 있는 좋은 글자나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이름이라고 하겠습니다.

과거 조선시대에 노비의 이름으로 쓰였던

이름들을 살펴보면, '먹쇠'나 '꺽쇠', '작은년' 등 이 있습니다.

이름 자체에 그 사람을 비하하거나 낮추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러한 이름들은 좋은 이름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번째로 이름의 느낌이 무겁거나 가볍고 

경쾌하거나 확실한 느낌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들었을 때에 '이름이 ㅇㅇ 이구나' 라는

 평이한 느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어떠한 

이미지를 형상화 시켜줘야 좋은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작명을 할 때에 남자 아이의 경우 

안정되고 무게감 있는 이름을 선호하고, 

여자 아이의 경우 화사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름만 들어서는 남녀 구분을 

할 수 없는 중성적인 이름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이외에도 성명학에서는 글자의 음양오행이나 수리, 

사주팔자를 보완하는 기능 등을 살펴서 

좋은 이름을 따지는데, 이러한 부분은 전문적인 영역으로 

여기서 말씀드릴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린 몇 가지 사항은 

일반 사람들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으니 

아이의 이름을 짓거나 개명을 하실 때에 참고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간혹 성명학 적으로 좋지 않은 의미를 담고 있거나

 본인 사주와 맞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새로운 이름을 짓는 일입니다.

새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작명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어디서 어떻게 해야 내 마음에 쏙 드는 이름을 지을 수 있을지

신중하게 잘 선택하시는데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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